헤어 드라이기 관리법 4가지

헤어 드라이기는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잘 관리해줘야 합니다. 전자제품이기 때문에 감전사고 및 화재 등의 안전사고 우려가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관리하면 오래오래 쓸 수 있는 헤어 드라이기 관리법을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헤드 후면 팬청소 정기적으로 하기

헤어 드라이기 헤드의 후면에는 팬이 있습니다. 헤어 드라이기의 원리는 팬이 돌아가면서 주변 공기를 빨아들이고, 그 공기를 데워서 노즐을 통해 더운 바람을 배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공기가 흡입되는 팬을 정기적으로 청소해줘야 합니다.

간혹 머리카락이 빨려 들어가기도 하고, 먼지가 쌓입니다. 고가의 헤어 드라이기는 후면 팬의 탈부착이 쉽게 되기 때문에 청소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이 없는 저가의 헤어 드라이기는 직접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헤드 후면을 분리해서 청소해주어야 합니다.

전선 잡고 들어올리는 습관 금지

소형 가전제품이 그렇듯이 전선 고장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합니다. 편하게 들겠다고 전선을 잡고 들어올려서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하다보면 빨리 고장나게 됩니다. 따라서 최신형 모델일수록 손잡이 부분에 고리가 달려서 출시됩니다. 이 고리를 사용해서 벽에 거는 방식으로 사용하거나, 헤어 드라이기용 거치대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과부하 사고 조심

헤어 드라이기는 전력을 어느 정도 소모하는 제품입니다. 최소 1300와트 이상 소비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멀티탭에 여러개 곶아서 사용하거나 1KW 이하의 저용량 인버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화재의 우려가 있습니다.

습도가 있는 곳 피하기

가전제품은 습도를 피해야 합니다. 습도가 있으면 감전 사고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보통 샤워를 하고나서 바로 머리를 말리기 위해 욕실에 헤어 드라이기를 두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이 습관은 헤어 드라이기의 금속 부분을 녹슬게 해서 수명을 단축시키고, 감전사고를 발생할 수 있으므로 습도가 없는 거실이나 화장대 파우더룸 같은 곳에 두고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