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 산사태 난리, 대피소 위치 어디?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폭우로 인해서 산사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산사태로 인해 현재까지 경북지역에선 12명, 충청지역에선 4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사태 경보가 ‘심각’인 지금의 상황을 살펴보고 어떻게 대피해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납골당 무너지고 사람들 매몰

15일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분께 충남 논산시 양촌면 납골당에 산사태가 나면서 방문객 4명이 매몰되었다가 구조됐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노부부가 숨졌습니다. 이날 오전 7시 27분즘 영주시에서는 산의 비탈면이 붕괴하며 주택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됐고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산림청은 전날 오후 1시를 기해 대전/광주/전남지역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했고, 13일 오후 10시 30분을 기해 서울/인천/세종/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경북에도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했습니다.

이번 산사태는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긴급재난문자/마을 방송 등에 주의를 기울이고 위기 상황시에는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할 것을 산림청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대피소 위치 지원 포털 사이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는 대피소를 알려드리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주거지역의 주소를 기입하시면 주거지역의 대피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거지역의 대피소가 검색되지 않을 경우엔 인근 지역으로 다시 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